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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나의 하나님의교회 유튜브 최애 채널은? [안상홍님 팔로워들 모여라]

유튜브 채널 인기투표

 

 

오전 6시.

 

기상해서 눈을 뜨고 일어나자마자 알람을 끈 상태 그대로 핸드폰을 손에 들고

뉴송 스트리밍 '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새노래 30분' 을 틀고 아침을 연다.

 

역시 출근 준비는 새노래지.

 

출근길 차에선 블루투스로 핸드폰을 연결하고 포레스트 피아노 커버를 듣는다.

 

'피아노커버 모음곡2 with 빗소리'는 나의 최애 콘텐츠.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시간에는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큐앤톡과 아는언니를 본다.

 

트렌디한 큐앤톡 영상과 유익한 성경 풀이와 함께라면 혼밥 30분도 문제 없다구(찡긋).

 

혼밥 하면서 왜 그렇게 히죽 거리냐며 묻는 직장 동료에게 Church of God TUBE와 GO앤COME 채널의 전도 콘텐츠로 진리를 전했다.

 

오늘도 78억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나의 노력과 헌신은 쉬지 않았지. 수고했다 오늘의 나 ㅎㅎ.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며 감성적인 전시회 ON의 시화전 영상으로 부족한 2%의 갬성을 충전하고, 지긋지긋한 집에 들어가서는 나긋나긋한 바이블라썸 성우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잠을 청해본다.

 

근데 막상 누워보니 잠이 안 와서 심심한 나머지 제일 좋아하는 깔끔맨 채널을 틀어버렸다.

 

오늘도 나도 모르는 사이 정주행 완료. 이보다 더 재밌고 귀여운 채널이 또 있을까? 오늘도 참 보람있는 하루였다.

 

친구는 없지만 하나님의 교회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라면 나 혼자 산다 라이프도 거뜬!

 

내일은 또 어떤 영상들이 올라올까? 기대감에 부푼 채 눈을 감아본다.

 

이상 사춘기가 늦게 도진 안상홍님 팔로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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